췌장암 조기증상 검진 말리는 이유는?
췌장암은 발병률이 높은 질병은 아니지만, 사망 치명률에 있어서는 가장 큰 질병 중 하나입니다. 특히 이 췌장암의 위험성은 조기에 확인하기가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며칠 전에 배우 변희봉 님도 수술했던 췌장암이 재발해서 돌아가셨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췌장암의 조기증상을 잘 알고 이를 적시에 인식하는 것에 중요함을 느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췌장암의 조기증상
췌장암 조기증상은 통증 부분입니다. 상복부 통증 부분에 대다수 나타나는 게 특징적인 사례입니다. 하지만 엄청 크게 와닿지 않는 통증이면 진료를 받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별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솔직히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췌장암 조기증상 검진 방법 말리는 이유 (일반인)
일반인에게는 췌장암 조기검진을 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보통 암진단 국내병원에서는 복부초음파와 혈액검사를 통해서 암을 발견하는 작업을 하는데 이 검사로는 암을 확인할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췌장암 조기증상 검진 방법 불완전 검사
복부초음파
췌장은 우리 장기 부분 그리고 신체 부분 위치로 보자면 정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음파를 통해서 이 부분을 확인을 한다는 건 쉽지 않습니다. 거리도 가장 먼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확인하기가 어려운 구조입니다. 그리고 위가 보통 췌장을 막고 있는 상황이라서 절반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피검사
피검사로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결국 결과지에 나오는 여러 가지 측정도 수치를 가지고 정확하다 아니다는 내용은 확실할 수 없다는 게 예를 들어서 일반인을 200명을 검사했을 때 비슷한 수치라 할지라도 그중에서 1명일 가능성이다라고 이야기하면 이해가 빠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선별검사에서는 사용하는 게 의미 없습니다.
췌장암 조기증상 검진 방법 표준검사
복부 CT
방사선 조영제 등 이용해서 하는 복부 CT는 확률적으로 불필요한 조기 검사입니다. 쉽게 말하면 과잉 진료가 됩니다. 췌장암은 암 발생률이 엄청 낮기 때문에 확인해서 발견될 확률은 0.016% 라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몸에도 좋지 않은 CT를 찍어서 췌장암을 발견한다는 건 엄청난 무리수입니다.
췌장암 조기증상 검진 방법 정밀검사
내시경초음파
상당히 숙련된 의사가 필요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일반인이 요청하면 해주는 검사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한번 검사가 된 상황에서만 진행되는 검사 방식입니다. 상당히 검사하는 데 있어서 절차가 복잡하며, 쉽지 않습니다.
췌장 MRI
가격의 비용과 대비해 확인되는 확률이 극히 낮습니다. 그리고 물혹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영상에서 췌장암이다 물혹이다 정의하기란 어렵습니다.
췌장암 발병률 계산기
유튜버의사 닥터딩요 님께서 블로그에 공유해 주신 췌장암 발병률 계산기입니다. 엑셀로 되어 있으며, 자기가 복용하고 있는 약물이나 해당사항을 입력하게 되면 3년 안에 췌장암 발병률이 얼마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엑셀파일은 2017년 영국 논문에서 발표한 공식을 엑셀파일로 만들어 주신 거라 합니다. 링크 띄워드리겠습니다.
위에 영상 보시면 자세하게 방법을 알려주시니깐 관심 있으신 분은 한번 시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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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반인이 췌장암 조기진단 검사를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보았습니다. 위험한 질병 중 암에 속하지만 걸릴 확률은 적고 조기 확인도 어려운 병입니다. 위에 영상 참고 해보시고 건강관리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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