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청년 청약통장 혜택 미리 알아보기
오래동안 청년들의 주거를 마련하는 것에 대해서 이리저리 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청년들에게 주거불안을 벗어 주고자 국토부에서 주거안정 기반 강화를 위해, 1년간 청년 청약통장에 가입하게 되면 연 이자 2% 저금리 대출 지원해 주고 무려 무주택청년에게는 담보대출 80% 까지 해주겠다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과연 2024년 바뀌는 청년 청약통장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청년 청약통장이란 무엇인가?
여러 가지로 불러지는 청년 청약통장은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고 이야기합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청약저축통장과 비슷한 효력을 가지고 있지만, 청년들 대상으로 무주택 소유자에게는 집을 쉽게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 주거안정정책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청년 청약통장에 대해 간단히 조건을 이야기드리자면 나이는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였으며, 소득기준은 연 3천만 원 이하여야 하고, 주택소유는 당연히 무주택소유여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2024년에는 위와 같은 조건도 바뀌게 될 것으로 보이며, 가장 중요한 연 이자 금리는 2%로 해주고, 분양가의 80% 까지 대출을 해준다는 내용으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국토교통부 청년청약통장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 청년 청약통장 미리 알아보기
현재 이 시점에서 기사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현재 집값은 엄청 비싸졌고, 거기에 맞춰서 청년들이 엄청 비싼 금리를 부담을 안고 집을 사는 시점을 포기한다는 내용이 대다수라서 그런지 몰라도 얼마 전 국토교통부에서 청년의 자산형성과 내 집 마련을 도움이 되기 위해서 연 이자 2% 저금리 대출 제공과 생애 3단계 과정을 거쳐서 추가 우대하는 ' 청년 1,2,3 주거지원 '이라는 내용으로 추친한다고 밝혔습니다.
요즘에 못해도 금리가 4~6% 로 알고 있는데, 이걸 청년들에게는 '청년 청약통장'을 가입해서 1년간 유지하면 연 이자 2% 와 주택담보대출을 분양가 80%까지 해준다는 게 주된 내용입니다.
청년 청약통장 가입하면 분양가 80%까지 年 2% 주담대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국토교통부가 청년층의 자산형성과 내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1년간 청약 통장에 가입하면 연 2%대의 저리대출을 생애 3단계에 걸쳐 추가 우대하는 획기적인 '청년
www.newsis.com
기사의 본문을 이야기해 보자면, 11월 24일 국회에서 논의된 내용이며,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해 당정협의회에서 다뤄진 내용으로 보입니다. 그럼 위에 언급한 '청년 1,2,3 주거지원' 도대체 무슨 내용일지 궁금했습니다.
청년 1,2,3 주거지원이란?
'1'이라는 숫자는 조건이 되는 청년이 1년 동안 청년 주택드림 통장에 가입해서 유지하게 된다면 청약저축을 통해서 내 집마련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즉 일반 우리가 알고 있는 청약통장과 같은 조건을 해 주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2' 숫자의 의미는 금리 이자를 2% 대출해 준다는 의미이며 위에 보이는 그림 내용처럼 최장 40년까지 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분양가에 80% 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3' 숫자는 무엇일까 생각했는데 결혼과 출산 등을 하게 되면 이자를 인하해 주는 혜택으로 보입니다. 만약 결혼을 하지 않고 무주택소유에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대출받아 집을 분양받았다면, 기간은 아직 알 수 없지만 해당 기간 안에 결혼 혹은 출산에 대해 신고를 하게 되면 금리를 인하해서 주는 부분이 아닐까 예상을 해봅니다.
그리고 기사 본문에 보시면 청년들에게 월세대출 관련 내용도 볼 수 있는데 청년보증부 월세대출 (보증금 5,000만 원 -> 6,500만 원 이하, 보증금 대출한도 3,500만 원 ->4,500만 원, 월세 대출한도 50만 원)으로 지원 범위도 소폭 올라간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당장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청년들에게는 전월세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서 대출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4 청년 청약통장 가입 조건
- 지원대상 : 만 19 ~ 34세 무주택자 가능합니다.
- 소득기준 : 3,600만 원 -> 5,000만 원 수정되고, 무주택 세대주가 아닌 무주택자로 바뀌게 됩니다.
- 이자율 (금리 아닙니다) : 최대 4.3 -> 4.5% 와 납입한도는 최대 50 ->100만 원으로 적용으로 바뀝니다.
- 주택 분양가 6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만 적용되며, 분양가 80% 대출 가능합니다.
참 아쉽다고 생각이 드는 건 현재 시점에서 34세까지만 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반영하는 것에 조금 아이러니 한 상황입니다. 나이가 35세 이상부터 40세 중반까지 가족이 있거나 주택이 없는 분들은 아직도 어렵게 집을 구하지도 못하는 형편이 대다수인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결혼과 출산정책에 반영을 했을 경우 과연 이것이 맞는 것인가 하는 의문을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명 젊은 세대에게 집을 가져다줄 수 있는 희망을 심어 주는 것은 매우 좋은 것이니 이것에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이런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지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은 내 집 마련을 위해 중산층을 소외되지 않게 다른 방안을 마련하도록 진행하겠다고 하니 한번 기다려 보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마지막에 나와 있는 내용을 본다면 추측할 수 있는 건 서울은 조금 힘들겠지만 경기도에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청년들에게 정말 좋은 혜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충분히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많이 활용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청년 청약통장의 혜택에 대한 궁금한 점
현재 국토교통부에 제공하고 있는 카페에서 정리한 내용이 있습니다. 우선 정확한 내용은 아니고, 우선 계획적인 내용으로 추측되오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 남겨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국토교통부에서 발표된 2024 청년청약통장에 변화되는 점을 간단히 알려 드렸습니다. 아직 정해진 바는 완벽하지 않지만 초안에 알려진 내용은 청년들에게 많은 주거안정을 주어주기 위한 정책이라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돈이 없는 젊은 층이 건물을 담보로 대출을 해서 이자를 갚아 나가야 한다라는 건 사실 무리한 혜택이 아닐까 한편으로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80% 대출이 된다 해도 원금과 이자를 내기란 빠듯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짧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도움이 되신 글이었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