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3회 줄거리 : 와한의 연인
무백의 죽음으로 사야와 은섬의 바뀐 운명의 끝으로 3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은섭의 시작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아라문의 검 3회 시작해 봅니다.
그 전의 줄거리가 궁금하다면?
아라문의 검 3회 줄거리
무백의 죽음
결국 아사달에 무백은 죽어서 도착하게 됩니다. 2회에 무백의 죽음은 결국 사실이 되었습니다. 아사달 부족이 지켜보는 곳에서 화장이 되며 모든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느끼게 합니다. 아직 혼수상태로 기력을 회복 중인 은섬에게 방문하는 탄야는 은섬은 사야로 착각하며, 독백을 하지만 은섬은 정신을 아직 잃은 상태라 그냥 누워 있습니다.
불안한 황후의 측근들 대책 모의
그사이에 황후 측근들은 사야가 살아 돌아와서 안절부절못하게 되고 만약 정신을 차려서 깨어나게 된다면 본인의 명에 움직이는 샤하티 존재를 밝힐까 봐 걱정되어서 태알하는 '아사욘'을 멀리 떠나게 하라고 지시합니다.
무백의 죽음을 밝힐려는 연발
무백의 부하 중 연발은 무백의 시신을 거두면서 발견된 초생칼을 들고 태곤에게 이 사실을 알현하러 찾아갑니다.
무백을 죽이고 사야를 그렇게 만든 게 샤하티이며 샤하티를 불러 명령할 수 있는 건 아사씨뿐이고, 그리고 아사씨 (아사욘)를 명령할 수 있는 건 왕후뿐이라고 보고를 하지만 태곤은 결국 전쟁 중에 무백이 죽고 대칸의 군장들이 전장을 이탈하는 바람에 아고족이 보급선을 끊어지게 만들어서 전선의 교착으로 패배하고 돌아온 것 대해 오히려 더 역정을 냅니다.
은섭의 혼란 그를 찾아온 황후
은섬은 은섬은 고통스러운 소리로 침대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현재 깨어난 위치를 파악하는데 먼가 바뀌었다는 걸 인지하는지 표정이 일그러집니다. 그때 사야와 바뀐 은섭의 상태를 확인하러 오는 황후 태일하는 찾아오게 되고, 밖에 나는 소리에 은섬은 문옆에 있는 검을 들고 옆에 숨어 있습니다. 그 사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은섬은 황후에게 칼로 공격하게 되지만 황후는 공격을 방어한 후 은섬에게 칼을 경계하지만 은섬은 아직 회복상태가 좋지 않은지 그 자리에서 바로 기절하게 됩니다. 그러나 황후는 은섭의 칼솜씨에 약간의 의심적은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아고족 진영 은섬을 위치를 알고 있는 쇼르자긴
아고족 진영에서는 아니 이 신기 은섭이 돌아오지 않은 것에 대해서 많이 혼란되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수하 나는 이나이신기가 사라졌다는 걸 여기 있는 부족들에게는 비밀로 하자고 했지만 혼자 조용히 나와서 새 우편을 통해 누군지는 모르지만 밀정편지를 보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잎생과 달새는 은섭이 마지막 만난 사람은 쇼르자긴 이였다며 당장 찾아가서 이나이신기랑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물어봅니다. 쇼르자긴은 아스달의 총 군장 사야, 은섭의 배냇벗이고 두 사람이 아마도 서로 바뀐 게 아닐까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잎생과 달새는 무슨 소리냐며 이해 못 하지만 근처에서 듣고 있던 채은은 바뀐 게 맞을 거라며 대답을 하였고 쇼르자긴은 자기한테는 좋은 기회라며 자기를 데려간다면 자기 상단이 아스달에 들어가 있는데 현재 상황이 사야가 아닌 은섭이니 이건 기회일 수도 있다며 확인하러 가자고 이야기합니다. 두 사람은 못 믿어서 채은에게 같이 가자고 이야기하지만 자기는 지금 당장 긴급히 치료해 줄 사람이 있다며 거절하게 돼서 결국 쇼르자긴을 풀어주고 같이 동행하게 됩니다.
포박한 아사욘의 고문 그리고 아사달에서 깨어난 은성
근위대 총관 길선은 잡아온아사욘에게 고문을 하여 황후가 시킨 거라고 자백을 받으려고 하지만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은섬은 겨우 정신을 제대로 차려 깨어나게 되고, 그 옆을 지키고 있던 박량풍은 누가 무백을 죽이고 그 상황이 어땠는지를 사실 그대로 이야기하라며 조언합니다. 결국 박량풍 또한 은섬은 사야로 착각하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타야는 아사신 후예자에게 어떤 소식을 들은 게 있다며 타야에게 이야기를 전해 주고 어느 한 촌을 방문하게 됩니다. 거기는 좌솔이라는 장관급 책임자가 있었는데 거기에는 병든 노예만 모아둔 곳을 본 후 탄야는 분노하게 됩니다. 결국 신과 연결은 끊어졌으니 어떻게 할 거냐는 책임 물음에 좌골은 당장 의원을 불러 치료를 하라고 지시하게 되고 탄야는 병든 자들 앞에서 아사신의 후예는 핏줄과 신분이 아니라 아사신의 뜻으로 이어지는 것이라며 모든 이들에게 전하라 합니다.
언니를 찾기 위한 눈별의 공격
황후는 혹시 자기 왕자에게 먼일이 생길걸 대비해서 눈별 이를 시켜서 궁을 탈출시킵니다. 탈출하는 중 내부 병사들에게 걸리게 되는데 눈별의 특수적인 강한 능력으로 순식간에 처리해 버립니다. 은섬은 이 장소를 벗어나기 위해 성을 나와 성벽을 넘어가려는 순간 눈별이 한테 공격을 당합니다. 하지만 눈별이는 사야가 아닌 은섬은걸 금방 알아차리게 됩니다. 냄새로 확인이 가능하다면서 말이죠.
탄야와 은섬의 반가운 만남
은섬이 사라진 줄 알고 뭉태는 병사와 함께 시장터를 조사를 하게 되며, 은섬은 어쩔 수 없이 다시 궁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날 있었던 사건을 보고하러 가는 중에 탄야를 만나게 되고 탄야를 만나 기뻐서 갑자기 안으며 울게 되지만 탄야는 은섬 이라고 모른채 이러지 말라 합니다. 은섬은 계단 위를 혼자 올라가더니 " 참 세상 재미있네. 이거 무슨 병인가 봐 "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탄야와 어릴 때 자주 이야기 했던 내용이라 탄야는 은섬이라는걸 알아보게 됩니다.
은섭의 위기모면의 보고
사야에게 무백의 죽음에 대한 증언의 자리가 마련되었고 은섬은 그날의 일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데 대신 중 한 명이 그 칼의 이름을 사야 님이 모른다는 거 이상하게 생각해서 계속 물어보게 되자 탄야는 텔레파시 능력으로 은섬에게 초승달이라 알려주게 되며 은섬은 텔레파시 능력에 놀란 눈치였지만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며 그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그리고 은섬은 황후가 시킨 샤하티라는 걸 숨기며 보고 합니다.
그 위기를 모면하고 은섭의 방을 찾아오는 탄야는 자기가 가진 영능이야기 그리고 사야와 은섬과 있었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그리고 가벼운 키스신이 생기게 됩니다.
황후의 의심
그 사이 황후 태일화는 먼가 이상했는지 급하게 은섭이 있는 방을 가게 되고 같이 만나고 있던 탄야가 그 자리를 뜨는 순간
황후는 검을 빼서 은섭이 목에 겨누며 " 너 대체 누군데 사야 흉내를 내고 앉았니? " 라며 3회는 끝이 납니다.
다시 보기
결국 마지막 3편에서 황후가 사야가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는 눈빛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4회에서는 은섬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4회를 본 후 다시 뵙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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