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라문의 검 2회 줄거리 후기 : 은섬과 사야의 만남 무백 죽음

슈라인 2023. 9. 13.
아라문의 검 2회 줄거리 후기 : 은섬과 사야의 만남 무백 죽음

1화에서는 은섬이 이끄는 병사와 사야가 이끄는 아스달 군과 대립을 앞두고 마무리되었습니다. 2화에서는 어떤 전개가 벌어졌는지 아라문의 검 2회 후기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라문의 검 2회 다시 보기

 

아라문의 검 1화 | TVING

검의 주인이 써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는 지금부터다!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

www.tving.com

 

디즈니+ | 기간 한정 특별혜택

디즈니+ 1년 구독권 기간 한정 할인 혜택!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과 같이 전 세계적으로 상징적인 브랜드들의 신작들을 디즈니+를 구독하고 즐겨보세요.

www.disneyplus.com

 
아라문의 검 1화 줄거리 인물소개 다시보기

아라문의 검 1화 줄거리 인물소개 하이라이트

아스달의 연대기를 재미있게 봤던 나는 이번에 아라문의 검 이 출시되었다는 것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아스달의 연대기 후속작이라 불리는 만큼 시청을 하고 여러분들께 어떤

surains.com

아라문의 검 2회 줄거리

'은섬'과'사야' 넓은 평원에 서로 병력을 가지고 서로 대치 중에 있습니다. '사야'는 평원의 전투 승리를 장담하며 인간계 최강의 검사라 불리는 무백 출전을 할 필요 없다면서 강한 승리 자신감을 보입니다. 반대 위치에 있는 '은섬'의 군대는 거기에 맞춰서 사활을 걸게 됩니다.

그런데 '은성' 부대가 걸어둔 함정 때문에 1차 기마병 출전은 무너질 위기에 처해지고 아스달 군은 불리한 상황에 놓이며 생각했던 거와 다르게 전투는 '은성' 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지켜만 볼 수 없었던 '사야'은 무백장군을 통한 2차 기마병 투입을 하지만 1편에 '탄야'가 풀어준 칸모르 말 '은성'이 타고 있었고 그 능력 때문에 기동력을 상실하여 제 실력을 발휘 못하는 2차 아스달 기마병들은 '은섬'의 2차 기마궁병 복병으로 '사야'는 큰 참패를 당하게 됩니다.

사야는 이번 전투에 패배에 무척이나 분노하며 '은섬'을 생각하며 용서를 할 수 없어합니다.

무백과 사야의 대화

'사야'는 '무백' 장군에게 언제부터 '은성'이 이 나이신기인 거 알고 있었냐고 되물어 봅니다. '무백'은 '사야'와 만나서 이번 전투로 이나이신기 '은섬'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며 '사야' 에게 이야기해 주며 칼과 거울 형제 같이 함께 하기로 한 약속 잊은 거 아니냐 이야기하지만 '사야'는 적군의 아고족 우두머리가 되었다는 사실에 인정하기 싫어합니다.
 

변화된 탄야 아버지 '열손'

황후는 탄야의 아버지 '열손'을 고문하여 철로 만드는 검의 기술을 얻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열손'은 거기에 응하지 않고 '타곤'의 밑으로 들어가게 되고 고위 직책을 받게 됩니다. 전작과 다르게 많이 타락되어 버렸습니다. 결국 자기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가지고 정치를 하고 싶어 하고 권력의 힘을 갖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자기 딸 탄야와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내용이 있는데 '은성'이 은밀히 사람을 보내서 그들을 구해준다는 약속 지키려고 연통을 하러 왔었지만 '열손'은 그들을 죽였다며 탄야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탄야는 아버지에게 왜 그랬냐고 하지만 지금은 전하고 많이 바뀌었다며 외면합니다.
 

무백의 권유로 사야와 은섬과의 만남

시간이 조금 지나 생각을 하던 '사야'는 '무백'을 불러 '은섬'과 만나는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하지만 '사야'는 다른 생각을 품고 부하에게 암살 준비를 명하였습니다. 그 사실을 모른 채 '무백'은 '은섬'을 만나 서로의 배네 벗이라고 전달하였고, 그렇게 이제 사실을 알게 된 '은섬'은 야밤 어느 나무집 안에서 '은섬'과 '사야' 이렇게 만나게 됩니다. 서로의 전에 꿔왔던 꿈 이야기를 서로 입장을 대변하면서 묵혀왔던 자기들의 생각들을 이야기합니다. '은섬'은 아고연합군에 합류하라면서 권하지만 '사야'는 대답하지 않습니다.
 

무백의 죽음? 과 사야와 은섬의 교체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샤티의 아이들' 그들은 '사야'를 죽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반복한 채 '사야'와 '은섬'을 공격하게 되고 암살을 하려 대기했던 병사도 그 자리에서 죽게 됩니다. 오두막은 한순간에 불바다가 되고 먼 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무백'은 그곳으로 급히 갔지만 끈질기게 죽이려고 하던 '샹티' 아이들에게 그만 목에 칼이 찔려서 목숨이 위험하게 됩니다. 그래도 굳은 의지로 오두막 안에 기절해 있던 '은섬'을 밖으로 꺼내왔지만 그 자리에서 '무백'은 죽게 되고 아고연합은 '은성'이 아닌 '사야'를 되려 가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서로 바뀌어버린 상황이 돼버리면서 이렇게 마치게 됩니다.
 

후기 무백 연기한 배우 '박해준'

전작에 있었던 인물의 변화되는 점을 보는 재미가 컸습니다. 탄야의 아버지 '열손'이 정치적 권력에 탐욕에 타락되는 모습과 마지막 무백의 죽음으로 인해 서로 바뀌어버린 '사야'와 '은섬'의 주인공들 3화에는 서로 다른 적진에서 어떻게 풀어 나갈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아라문의 검에서 인간으로 가장 강한 '무백'이 사야와 은섬은 만나게 한 후 허무하게 죽게 되는 장면을 보면 배우 '박해준' 과의 급여 부분에 타협이 안된 건지 아니면 다른 시나리오가 있는 건지 알 수는 없지만 시즌 1에 있던 무백이 이렇게 허무하게 죽다 보니 조금은 어이가 없는 기분이었습니다.

배우 박해준이 궁금하다면?

박해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