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빙어 얼음낚시 축제 일정 비용 가이드
이 겨울에 가족들과 같이 좋은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강화도에서 열리는 빙어 얼음낚시 축제가 열렸습니다. 한동안 코로나19 질병으로 인해서 쌓인 스트레스를 이번 겨울철에 강화도에 있는 축제장에 오셔서 날려 버리실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이곳 행사장에서 벌어지는 일정과 비용 및 가이드를 이번 글을 통해서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화도 빙어 얼음낚시
강화도에 신전지라는 장소에서 가족들과 같이 빙어낚시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기 때문에 빙어를 많이 잡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오전에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후기 글을 읽어보니 오후에 오시는 분들은 빙어 한 마리 조차 구경을 못했다는 내용도 간간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은 힘들더라도 아침 일찍 오시면 손맛을 좀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곳 신선지 낚시터에서 최근에 공지 글을 의하면, 낚시터 공간에 대량의 빙어를 담아 와서 푸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데, 양식을 한 빙어를 방류해서 잡는 것으로 보이는데, 참고로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얼음낚시뿐만 아니라 전통얼음썰매 와 뜰채빙어 잡기, 다양한 먹거리관도 준비되어 있으니 다양한 놀거리를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신전지 빙어 얼음낚시 축제 일정 및 위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이곳 신전지 빙어 얼음낚시 축제 일정기간은 2023.12.22 ~ 2024.02.29까지이며, 위치는 인천광역시 강화도 내가면 고비고개로 741번 길 37-30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선낚시터'라고 하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사한 내용에 의하면 주차장과 빙어 얼음낚시 포인트와는 거리가 조금 있어 보입니다. 주차장에 내리셔서 큰길 반대편 큰 낚시터 호수로 걸어오시면 축제 행사 위치인 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빙어 얼음낚시 축제 이용요금
빙어축제 이용안내 | |
빙어축제 입장요금 | 입장료 성인: 13,000 원, 소인 (36개월 ~ 초등학생) : 7,000원, 36개월 미만 (증빙서류 지참시) - 무료 |
영업 시간 | 평일 : 오전 9시 ~ 오후 5시 / 주말: 오전 8시 ~ 오후 5시 |
개장 | 2023년 12월 22일 ~ 2024년 2월 29일 |
빙어set 할인판매 | 빙어 1인 세트: 22,000원 (견지대 1, 구더기 1, 안경가위 1, 집어제 1, 크릴새우 1, 얼음뜰채 1, 빙어 어항 1) |
빙어 2인 세트: 27,000원 (견지대 2, 구더기 1, 안경가위 1, 집어제 1, 크릴새우 1, 얼음뜰채 1, 빙어 어항 1) | |
빙어 3인 세트: 32,000원 (견지대 3, 구더기 1, 안경가위 1, 집어제 1, 크릴새우 1, 얼음뜰채 1, 빙어 어항 1) | |
개별 구매 | 견지대 6,000원, 구더기 3,000원, 안경가위 3,000원, 집어제 3,000원, 크릴새우 3,000원, 얼음뜰채 3,000원, 빙어 어항 3,00원 |
대여 용품 | 낚시 의자 - 대여료 3,000원, 보증금 2,000원 |
방갈로 이용요금 | |
이용시간 | 입실 : 오전 9시 / 퇴실 : 오후 4시 |
1 ~ 2 인용 | - |
2 ~ 3 인용 | 50,000 원 |
4 ~ 5 인용 | 80,000 원 |
6 ~ 7인용 | 100,000 원 |
빙어 얼음낚시 축제를 참가하시는 분들이라면 위에 보이는 이용요금을 확인하셔서 예약 없이 방문해서 낚시를 즐길 수 있으시지만 방갈로 같은 경우는 예약을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추위에 걱정되시거나, 아이들 용품이나 다양한 짐 거리를 두고 편하게 낚시를 즐기실 분들은 방갈로 이용요금을 보시고 예약을 하셔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상담문의 전화는 032-933-1366 혹은 010-9483-1366으로 연락을 주셔서 방갈로 예약을 잡으시거나, 축제 행사장을 이용하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연락해서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관련 글>
청평 설빙 송어빙어 얼음낚시 가볼 만한 곳 축제 가이드
오늘은 강화도 빙어 얼음낚시 할 수 있는 신전지 낚시터 요금 및 가이드해 드렸습니다. 가족들끼리 추운 겨울날 집에만 있지 마시고 얼음낚시를 통해 가족들과 추억을 낚아서 마음속에 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짧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